게으른 개발자의 내맘대로 블로그

     이 글은 남에게 보여주기 보단 내 투자 방법을 잊지 않고 지키고자 기록하는 글이다. 2007년 부터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그닥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작년부터 의미있는   수익을 올리며 그간 무엇을 잘못 했으며 작년부터 달라진게 무엇인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현재 내가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 방법 및 투자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계속 돈을 벌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주식 투자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기업의 꿈에 투자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기업의 이익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첫번째의 예로는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예일 것이다.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현재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연구, 개발 중인 신약이 성공했을 경우를 상상하여  그 기업의 가치를 매기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는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계속 기업의 동향 및 소식에 신경을 쓰며 투자하여야 한다. 두번째 기업의 이익에 투자하는 방법은 현재 그 기업이 벌고 있는 돈에 투자하는 것이다. 기업이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기업의 주가가 올라간다고 해서 그 기업이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있거나  많이 벌어들일 것은 아니다. 기업의 주가와 실적은 미시적으로는 크게 관련이 없으나  거시적으로는 주가는 실적에 비례하여 움직이게 되어 있다. 이러한 점이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2, 차트 상 가격이 낮은 구역에 진입하라 같은 주식, 비슷한 이익을 내고있더라도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올라가는 시기가 있는 반면, 주목은 커녕 외면 받고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가치투자자들은 좋타쿠나 하며 주식을 조금씩 모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까지 정해 놓고 주가가 내려가는 경우는 없으므로   한번에 매수하지 말고 분할 매수 해야하는 것이다. 작년에 매도하였던 동진쎄미켐도 그러했고 올

  역시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 텀이 너무 긴것 같다.    현재 주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생각보다 한국 주식에서 수익률이 괜찮은 편이다.  (한화솔루션!! 꺄~~~)    수익 중 일부를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어 이를 기록하고자 한다. (컴터에 파일로만 가지고 있으니 한번씩 날려먹는 경우가..;;)    일단 전체 투자금! 7월 31일 기준으로 총 투자금은 9977.8 달러이며 종목수는 17개이다.    각 종목별 7월의 배당금 내역은 아래와 같다.  배당금은 세후 기준으며 6월 배당금 지급인 종목이라도 내 계좌에 7월에 들어왔으면 7월에 받은것으로 기록하였다. 미국 주식 투자의 목표는 매월 현금이 들어오게하여 보다 빠르게 복리의 효과를 얻고자 함이다. 아직까진 배당금이 적어 매월 한 주씩 살수는 없는 금액이지만 이번 한국의 상승장을 잘 이용해 투자금을 늘려 매달 50~60 달러는 받을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 (리얼티 인컴이나 스벅을 사려면 한달에 80은 받아야 할텐데...)

와....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 특히 재테크 관련은 작년 10월에 쓰고 새해의 세번째 달에 쓰니... 역시 블로그 타이틀을 잘 지키고 있는 듯 하다...(게으른...ㅡㅡ;) 그간 계속 중국 출장을 들락날락 하다 보니 계좌에는 돈이 쥐꼬리에서 혹 하나 붙어오듯 들어오긴 하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각설하고 현재 코로나로 세계 증시가 등하락을 하고 있는 요즘 주식 계좌 현황을 기록해보자 우선 지난 글에서 갖고 있었던 종목인 오렌지라이프와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셀 석유는 매도하여 다른 종목으로 옮겼다.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지주로 통합되면서 주식 교환 비율이 1:0.33 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좋지 않은 특히 장기 투자로 오래 들고 있어 평단이 높았던 분들에게 많은 손실을 주었다. 난 다행히도 이번에 나오는 배당금과 신한금융에서 실시한 주식 매입을 신청하여 거의 본전에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베스트 투자 증권과 한국쉘석유는 약간의 이익을 보고 매도하였다. 한국 쉘 석유는 제품의 발전으로 인해 매출량이 줄어들것으로 생각하여 34만원으로 반등할 때 33~34만원 사이에 매도 하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과 같은 섹터로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위해 11월에서 1월 사이에 전량 매도하였으며 배당금 일부 들어오면 쥐꼬리 만큼의 수익을 안겨줄듯 하다. 현재 들고 있는 종목은 메리츠증권, 한화솔루션, SKT, 한국콜라, 경동도시가스, 게임빌, 유니크, 이마트 등을 들고 있다. 처음 급락에 좋은 종목들이라 생각했던 녀석들을 주워담다보니 종목수가 많이 늘어 났다. 하지만 더더욱 급락을 거듭한 결과 현재는 새파란 스머프들이 된 녀석들 그간 월급으로 메리츠와 한화솔루션에 열심히 부었더니 둘다 보유 수량은 늘어났다. 특히 메리츠는 현시점 배당 수익률이 5%를 넘어가 적금붓는다는 생각으로 마구 사들이고 있다. 한화솔루

중국 출장이 너무 잦다보니 블로그는 신경을 못쓰고 거의 방치 상태이다 이 글도 vpn문제로 휴대폰으로 작성중인데 역시 블로그 글은 피씨로 써야 제대로 쓸수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10월 주식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방향을 정하도록 하자 일단 이번주 금요일까지 현황은 아래와 같다 매주 캡쳐하는 MTS 화면이다 한때 20프로 넘는 수익률을 보이던 메리츠종금증권이 외인의 매도세로 수익률이 급감하였으며 한화케미칼 및 이외의 종목들에서 수익률이 급감하였다 그래도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이 장사를 잘하고 있는 기업들이라 향후 몇년간은 망할일이 없기에 평단보다 낮은 상황이라면 천천히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을 낮출 계획이다 물론 한케도 열심히 물타기 중 ㅋㅋ 태양광쪽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고 한화 그룹의 캐쉬카우이니 망하진 않겠지....ㅎㅎ 그리고 새로 사모으고 있는 종목이 SKT 고점대비 많이 떨어졌다가 어느정도 바닥에서 올라왔다고 판단되어 매집시작을 하였는데 한 주당 가격이 높은편이고 한케도 사야되다보니 3주밖에 없다 ㅎㅎ;; 이제 곧 연말이고 하니 두둑한 배당금을 위한 포트폴리오 가동중 메리츠는 더 떨어져서 평단 낮출수 있는 기회 좀 줬으면 하지만 계속 팔던 외인이 금요일에 들어오는것 같던데 월요일에 기대를 해봐야겠다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고 ㅋㅋ 어쨌든 철저하게 새워둔 원칙대로 밀고 나가보자!! 망해봐야 회사 다닐 기간만 늘어나는 것일뿐!!! 그럼 또 한 주 즐거운 중국생활 시작!! ㅠㅠ

[추천 코드] 어니스트 펀드 : DEHEUE 어느덧 어니스트 펀드에 투자한지 1년! 그간의 투자 결과를 공유하여 여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시작은 2018년 10월 2일! 정확히 1년하고 21일이 지났다. 초기 자금은 100만원! (99만원 + 1만 포인트) 지금 투자 되어 있는 것 까지 총 12건의 투자가 진행중에 있다.(완료 9건, 진행 중 3건) 주로 최고로 안전하다는 SCF 채권에 투자 하였으며 여기서 나온 이익금으로 이휴 2개의 부동산 채권에 투자하였다. (2만원 + 1만원) 중간에 부동산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 5930원 입금 이외엔 추가 입금은 없었다. 현재 100만원 짜리 SCF 채권 한개와 2만원, 1만원 짜리 채권에 투자되어 총 103만원이 투자 중이다. 그리고 보유 예치금이 9,699원으로 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보유중이다. 약 1년간 100만원으로 투자 결과 현재 투자 중인 3만원과 3769원(9699 - 5930)의 세후 이익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홈페이지엔 연환산 수익률이 3.89%라고 뜨는데 흐흠...... 약간의 오차인지 계산 방식의 차이인진 모르겠으나 그리 많은 차이는 아니니 그닥 신경쓰지 말자 앞으로 은행의 이율은 낮아져 갈듯 보이는 현 시점에서 안전 투자처로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안전한 SCF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거기서 나오는 이익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나름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역시나 블로그 타이틀에 맞게 게으르다 보니 블로그 글 올라오는 속도가 너무 더디다;;; 각설하고 주식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하자 일본도 주목받고 싶었는지 한국에게 무역 전쟁을 걸어와 현재 한국 주식시장이 무려 코스피 1900 대에서 머물고 있는(사실은 깨졌다가 올라온) 상황이 마치 과거로 회귀한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 평가 손익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동진쎄미켐으로 약간의 이익을 봐서 그나마 참을수 있는 상황이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참 속으로 많이 울었을 것 같다. 내 수익률을 마이너스 시키는 녀석은 크게 두녀석인데 바로 한화케이칼과 오렌지라이프이다. 한화케미칼은 -22%까지 기록했다가 지금은 약 -17%를 기록중이고 오렌지라이프는 -18%까지 갔다가 현재는 -14.7%. 물론 추가 매수가 이루어져 저정도 수익률 기록중인 것은 나만의 비밀..ㅋ 메리츠종금증권도 최고가에서 많이 내려와 조금 더 담아두었고 이베스트 투자증권도 조금씩 골고루 담아두었다. 단 오렌지라이프는 보험, 메리츠종금증권과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금융이라 현재는 다른 업종이긴 한데 오렌지라이프가 신한지주로 통합된다는 소식이 있어 똑같이 금융으로 봐라봐야할 듯 하다. 그러면 현재 너무 금융쪽에 종목들이 편중되어 있어 조금 나눌필요는 있어보인다. 네이버 토론 게시판에선 이를 악재로 보는 경향도 있어 사실 조금 조심스러워 막 담지 못한 부분도 있기는 하다. (초보자여 공부합시다..ㅠㅠ) 그리고 배당 부분 역시 기존 중간배당보다 줄어(1000원 -> 800원)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거기다가 보험업이란게 금리 영향도 많이 받다보니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 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ㅠ.ㅠ 일단 오렌지라이프는 조금 길게 호흡가져가면서 그때그때 상황을 봐서 처리해나가는 방식을 취해야겠다. 주식의 하락을

일단 2주간 변화를 본다면 핫해진 동진쎄미켐은 전부 매도 하였으며 슬슬 배당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라 생각하여 배당주 하나를 매수하였다. 우선 동진쎄미켐 동진쎄미켐 60분봉 60분봉이 살짝 내려오기 시작했을 때 처분하였는데(16400원대) 18000원을 뚫어버림 ㅋㅋ 역시나 주식시장은 잘 참는 사람이 돈을 잘 버는듯 2년간 투자해온 종목인데 너무 성급하게 팔았나 싶기도 하고.... 뭐 이러면서 공부하는거지 얼마전까지 수익금 -500만원 찍던녀석인데 그래도 수익보고 팔았으니 손해는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대부분 물량도 수익률 20%대에 처분하여 생각보단 적은 이익을 얻음 ㅠㅠ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다음번엔 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매입한 녀석 오렌지라이프 ING 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녀석 이녀석은 순전히 배당금 보고 매입한 녀석이다 오렌지라이프 주봉 고점 대비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지금 주가대비 배당금 예상액이 8% 이상 예상되어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 괜찮은 투자라 생각되는 종목 앞으로 29800원 평단인데 조정 받을 때마다 조금씩 추매하여 물량을 확보해 갈 생각이다. 이외 종목은 크게 변화가 없어 가감히 생략!

출장 복귀로 인해 조금 늦은 7월 첫째 주 주식 후기 우선 요즘 핫해진 동진쎄미켐! 만원대에서 추가 매집을 하려고 조금씩 사들이고 있던 녀석 빌어먹을 이라고 해야할지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아베 때문에 주목 받기 시작하여 급등해버리고 있는 녀석! 제대로 매집 좀 하려했는데 바로 급등해버려 물량 확보를 다 하지 못하였으나 뭐 어쨌든 보유종목이 오르면 좋은거니깐... 일단 이번 급등을 통해 분할 매도로 수익을 취한 후 관심이 식어 내려오면 다시 매집을 할지 다른 종목으로 옮길지 결정해야 할듯 하다 가격이 다시 내려오면 당시 상황 봐서 다시 매집을 할 예정이다. 총 보유주 951주에서 700 주로 줄인 상태 일단 계속 오름세이니 지켜 본 후 60분봉이 무너지면 전부 매도 할 계획이다. 다음으로는 메리츠종금증권 현재 5650원을 최고점으로 갱신 후 조정 받고 있는 모습 하지만 여전한 외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라 매입 평균가 밑으로 떨어지면 배당의 매력으로 매수 안 떨어지고다시 상승한다면 매매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사랑스런 녀석! 일단 목표가 6000원인데 과연 그게 언제가 될지! 일단 외인들의 매집이 멈추는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한화케미칼은 아직 평균가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 상황 지금 신경이 쓰이는 녀석은 이베스트투자증권! 대규모 유증을 통해 가격이 많이 다운 됐을때 들어가긴 했는데 중국 기업의 깡통 어음을 유통 시켜 회사이미지에 타격과 재무에 타격을 동시에 준 녀석 신뢰를 먹고 살야아하는 금융업에 큰 돌맹이가 던져진 녀석이다. 앞으로 더 매집을 해서 대응을 해야할지 포기하고 다른 녀석을 찾아봐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녀석이다 일단 지난 한 주는  그래도 보유액 2위인 동진이가 급등하여 전체적으로 잔고 급등하는 기분 조금 좋은(매집 완료했으면 더 좋았을...) 한 주 였다. 왠지 느낌상 동진이가 예전 가격엔 안 올듯하니 새

거진 한달만에 쓰는 주식 보유 현황 약 3주간 보유 내역에 변동이 없었다가 이번주 약간의 변동이 생겨 기록하고자 한다 우선은 메리츠종금증권! 지난 최고점 5370원을 돌파하며 5500원까지 올랐다가 10원 내린 5490원으로 금요일장을 마감하여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거래 동향도 외국인은 계속 사들이고 있는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팔고 있지만 기관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아 크게 신경쓸것 없어 보인다. 5200원 쯤 조정시에 사들였던 물량중 100주 정도를 매도 하였고 나머지는 홀딩 중 5500원에 100 주 정도 더 팔고 많이 떨어진 주식을 추가 매수할까 생각 중이다. 현재 수익율을 세전 25.38%!(배당금은 빠진 수익률) 그 다음이 동진쎄미켐 현재 13100원을 고점으로 찍고 10100원까지 내려온 녀석 수익률은 -5.32% 저번달 글 쓸때만해도 5% 이익이었는데 지금은 앞에 - 기호를 붙이고 있다. 1분기에도 장사는 잘 했는데 앞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이 안 좋다보니 같이 조정 받고 있는 분위기 인듯 하다 메리츠와 다르게 기관과 외인이 팔고 개인만 사고 있는 모습 차트상으로도 120일선이 무너져서 내려갈랑 말랑 하고 있는 모습! 진짜 내려갈지 다시 올라갈지는 돌아오는 주 거래를 봐야알겠지만 부채비율도 낮아지고 있고 반도체가 잠시 조정 받고 추후 올라갈거라 예상하니 이번 기회에 팔았던 물량 복구 및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을 모아봐야겠다. 그리고 한화케미칼 -5%를 넘게 내려가다가 보합권까지 올라온 상황 태양광 사업 부각으로 급등하였는데 앞으로 어찌될진 두고봐야 알듯 갑자기 급등하여 추후 조정이 있을거라 예상하여 일부 82주 매도 2만원 밑으로 가면 더 사모을 예정   메리츠증권 1차 목표가 6천원인데 곧 볼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다음 종목을 찾아야할지 아니면 기존 종목 중 더 담아야할지 고민중이기도 하다. 수익금으로 고배당

[추천 코드] 어니스트 펀드 : DEHEUE 6개월만에 쓰는 P2P 투자 후기! 그동안 8퍼센트는 정리 중이라 쓰지 않았더니 어니스트 펀드도 더불어 후기를 쓰지 않았다. 말 많고 탈 많았던 8퍼센트는 새로운 투자 없이 방치해 두었더니 예상대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12월:7.16% -> 현재:6.86%) 채권들 현황을 보자면 정상 72건, 상환지연(30일 미만 연체) 3건, 연체(30~90일) 3건, 부실 4건으로 늘어난 상태이다. 건수로 보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손해 금액 비율을 보면 약 1/3 정도(원금 + 이자)의 금액만 회수했으며 나머지 금액들은 손해를 봤다 만약 이 채권들이 전부 부도가 난다면 이 손해를 메꾸려면 8퍼센트 투자로는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된다. 현재까지 정상상환완료된 채권들은 104건이며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이자로 159,851원의 이익을 냈다.  문제는 이 104건이 투자를 시작한 16년 1월 부터라는 것이 문제이다. 약 2년 반 동안 이자로 16만원 가량의 이득을 본 셈인데 1년 수익은 약 64000(16만원/2.5) 물론 아직 상환 중인 채권도 있으며 저 손해액수 역시 2년반 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자면 계산이 달라질 것이지만 난 단순한게 좋은 사람이니깐 ㅎㅎㅎ 만약 8퍼센트에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 채권들은 피했으면 한다. 1. 대환대출 채권, 특히 P2P 대환 대출 2. 신용도 낮은 개인자금 채권 1번은 그야 말로 돌려막기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동분산 투자를 켜놨더니 8퍼센트 투자한 것을 갚기위해 다시 돈을 빌리는 채권에 투자한 경우도 있더라. 이런 채권은 부도 위험이 높으니 피하길 바란다. 2번은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 또는 개인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데 요즘 자영업자들 속 사정이 그닥 좋지 않으니 이 역시 부도 위험이 높다. 이 2가지만 피해도 부도 위험을

나름 가치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계속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얻어 공부도 하지만 투자라는게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이 따라줘야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복기라는 것을 하기 위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본다. 일단 5월 4째주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한주였다. 따라서 한국 주식은 하락했다는 말이지 코스피 지수 2045.31로 2000대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가뜩이나 안 좋은 시황에 미중 무역 전쟁과 1200원을 바라보고 있는 환율, 갑자기 급락했던 유가까지 어느 하나도 좋게 생각되어지는게 없다. 이럴때가 책에서 말하는 모두가 아니오할때 인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사모아야 할 시기이지만 그 저점이 저점이 아닐수도 있으니 조금씩 분할 매수를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은 한국쉘석유(10%), 동진쎄미켐(24%), 메리츠종금증권(38%), 한화케이칼(23%), 이베스트투자증권(4%) 총 5종목이다. 그리고 약간의 현금( 투자금의 약3%)을 들고 있다. 동진쎄미켐의 저항선이 다가왔다 생각하여 기존에 들고 있던 수량에서 약 20% 정도를 매도하여 다시금 조금씩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120일선까지 내려온 메리츠종금증권의 비중을 30%정도에서 38%로 늘렸다. 배당금을 노리고 들어갓던 한국쉘석유가 수요일 급등하여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수익으로 전환했으며 한화케미칼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직 -5%, -12% 로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중이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 전년비 대비 영업이익이 반토막도 안되게 나왔지만 뭐 적자내진 않았으니깐 ㅎㅎ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규모 유증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유증 이전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너무 적어 주식수를 늘릴 필요가 있었으며 유증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돈 더 잘벌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월급 명세서를 볼 때마다 얼마 안되는 월급에 각종 세금 등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월급에 반 정도를 저축 및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모아서 언제 큰 돈으로 불려 집 사고 하고 싶은 돈 많은 백수가 될 까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는 법 작은 돈들이 모여 나 대신 일해주는 머슴이 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어보자 출장이 많고 일정도 들쭉날쭉하여 일과 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쉽지 않아 평소 운동하기 전 웜업으로 러닝머신을 타기도 하고 출,퇴근시 걷는 거리도 적지 않으니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앱을 들은 기억이 나 시작하게 된 푼돈 벌기 재테크! 그 첫번째는 하나멤버스 앱! 하나은행을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폰안에 들어와있던 녀석 하나은행 예적금 중 하나머니로 받으면 금리를 더 준다는 상품들이 꽤나 있다. 안 그래도 높지 않은 금리 이렇게라도 높일 수 있다면 좋지 아니한가 여러 상품 중 걷는 걸음 수에 따라 금리를 더 주는 상품이 있어 그 상품을 이용하면 건강을 챙기면서도 돈을 버는 첫번째 방법이 되겠다. 휴대폰의 센서로 올라가는 걸음 수 + 스마트 밴드를 통해 올라가는 수가 더해지니 빠른 걸음수 채우기가 가능하다. 또한 한달에 30만보 이상을 걸으면 500원의 하나머니가 주어지니 이점도 잊지말자! 두번째는 캐쉬워크! 한 걸음에 1원씩 적립되는 앱으로 하루에 1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돈으로 카페 이마트몰 편의점 등 다양한 곳의 상품을 결제할 수 있으며 뽑기를 통해 적은 돈으로 먹거리나 영화예매권 등을 뽑아 갈 수 있다 물론 필자는 뽑기에 성공한 이력이 없다(똥손이라 이런 행운은 없다) 주로 7500원까지 모아서 5000원짜리 도서상품권을 바꿔 재테크 책을 사는데 보태곤 한다. (상품권 등 현금화에는 세금이 많이 붙어 약 1/3이 세금이다) 캐쉬워크는 휴대폰 센서를 통해 측정된 걸음 수만 적용된다.

8퍼센트를 처음 안 것은 친한 동생이 이것저것 투자처를 찾다가 괜찮은 곳을 찾았다며 알려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시중 은행들 이율이 2%가 되지 않던때라 세전 8%의 수익률은 정말 괜찮은 곳이라 여겨졌다 비록 원금을 손해보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시중 은행들의 금리가 2%~2.5% 정도로 높아졌고 대략 3년간 투자 및 방관을 한 결과 8퍼센트가 리스크에 비해 이율이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자 1. 생각 보다 높은 리스크 2. 생각 보다 낮은 이율 및 높은 세금 3. 리스크는 낮으나 비슷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 발견 4. 점점 나빠지는 경제 상황 5. 다른 투자 대비 낮은 현금화 크게 이렇게 5가지 이유로 8퍼센트 투자를 정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생각보다 높은 리스크 약 3년간 투자 및 방치를 하며 느낀 것은 높은 A~B 등급를 골라 투자한다고 해도 부실 및 부도가 상당히 발생한다는 점이다. 현재 발생한 부실(연체 90일 이상) 및 연체(30일~90일) 대부분이 B등급에서 나온 것이다.   (부실 채권)  (연체 채권) 부실 3건 (A 1, B2, 육군 아저씨의 부실 상환 완료 포함)  물론 A,B 등급에 많은 투자가 되었기에 이 등급에서 많은 부도 및 연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감수하고 높은 등급에 투자하는 것은 부도가 거의 나지 않을  상황을 생각하고 하는 것일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등급별 투자 현황) 두 번째. 리스크에 비해 낮은 이율이다. A와 B 등급에서도 부도가 발생한다면 지금 이율보다 높은 이율을 주어야 리스크 감수가 될듯하다. (한 채권의 예상 지급 스케쥴) 이율 16.32%의 C- 등급 채권의 예상 지급 스케쥴이다. 총 5000원을 1년 투자할 경우 7

[추천 코드] 8퍼센트 : 54M57B 어니스트 펀드 : DEHEUE 다사다난 했던(특히 주식계좌에..)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다가왔다. 그간 중국 출장으로 인해 블로그 글도 못쓰고(사실 쓸 주제 찾기가 힘들었음ㅋ) P2P 싸이트 들도 관리만 조금 해줬을 뿐 거의 방치 상태 일단 12월 방치해둔 8퍼센트와 어니스트 펀드 결과를 보도록 하자 일단 8퍼센트 11월 후기 기준 536,640원에서 545,735원으로 9095원 증가하였다. 이중 4000원은 감사하게도 추천인으로 써주시고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셔서 포인트를 사용한 투자로 인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사실 총 3분 계셨는데 이 추천 포인트란 것이 기한이 엄청 짧았다.(1주일 정도) 나중에 투자금 회수되면 질러야지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려서 아쉽게도 2000 포인트는 소멸! ㅠㅠ 다른 분들도 추천 받으시면 바로바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추천이 들어오면(카톡으로 알림이 옴) 3000원을 투자하고 다시 빼는 형식으로 처리하던지 자동투자를 잠시 꺼두는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겠다. 이번달 증식한 자산만 따지면 1.69%, 포인트 제외하면 0.94% 정도 증식되었다. 세금 및 싸이트 이용료를 제외하고라도 나쁘지 않은 수치이다. 다만 4개의 상환 지연 채권이 생겼는데 연말이라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지출이 생길 때이니 잠시 깜박하거나 지연되리라 생각하고 편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미 연체를 격어봐서 경험치가 업되서 그런듯.. 사실 주식으로 까먹는거에 새발의 피..ㅠㅠ) 단 이 4개 중 장기 연체로 넘어가거나 부실로 넘어가면 수익률은 더 낮아질듯 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실 채권 3개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를 진행 중이다 육군 아저씨는 거의 매달 815원씩 원금을 갚고 계시고 A 등급이신 아저씨께서는 법원에서 원금 중 어느정도 금액을 어느기간 동안

[추천 코드] 8퍼센트 : 54M57B 2016년 1월 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투자를 시작한 8 퍼센트 P2P 투자를 처음 시작하게 되어 아무런 정보가 없었을 때라 중간정도의 리스크 투자처로 이용하려고 조금씩 투자금을 늘렸었다. 하지만 투자 중간에 들려오는 다른 사이트의 부실 경영 및 사이트 폐쇠 등 투자자들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올 것이 오고야 말았으니 그것이 바로 장기연체! 주식이라는 하이 리스크에 투자하고 있으니 로우 또는 미들 정도의 리스크를 가진 투자처로 이용하기 위해 비교적 낮은 수익률이라도 높은 등급만을 골라 투자하였던 터라 그때의 충격은 꽤나 컸었다. 그 후 투자금을 줄여 지금과 같은 50만원대 투자금을 유지하고 있다. 총 287만원의 누적지급과 현재 총자산 53만원 그 후 추가로 2건 더 장기 연체가 발생하여 현재는 총 3건의 장기 연체가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아직 부도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하지만 유명한 말이 있지 않은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연체가 발생했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탈퇴하지 말고 결과를 기다려 봐야한다. 내 첫 연체도 그러했고 추가된 2건 역시 처음 건 처럼 잘 해결되지도 않을까! 그래서 이번엔 장기연체 건들의 진행상황을 포스트하고자 한다. 장기연체를 맞은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던지기 위해서 ㅎㅎ 일단 처음 발생한 연체건을 보자 처음엔 투자금도 5만원 정도로 쎘었다. 등급도 b+ 군인으로 망하지 않는 회사를 다니셨던 분께 당신 1~2년짜리만 투자했었지만 나라를 지키시는 분을 위해 투자하였으나 이런 믿음을 배신때리시고 개인회생을 신청! 최초 17년 9월에 개인회생신청 약 3개월 후 법원에서 변제계획안을 정해주길 바란다는 메세지가 추가되었고 그 후 또 다시 3개월 후 33개월 동안 원금을 다 갚으라고 판결이 나옴 하지만 한참이 지나

2018년 11월 P2P 투자 후기 [추천 코드] 8퍼센트 : 54M57B 어니스트 펀드 : DEHEUE 2018년도 한달 남짓 남겨둔 12월 마지막 한달의 투자 결과가 올 한해 투자 결과를 결정할 듯 하다.(수익과 손해 그 사이..) 일단 조그마하게 하고 있지만 중요한 투자처인 8퍼센트 결과를 보자 10월 후기 썼을 때 총 자산은 535,561 원 현재 총 자산은 536,640으로 1079원 늘어난 상황이다. 11월에 상환완료 된 채권이 3개 있으며 이들은 다시 재투자되어 상환 중인 채권이 78개에서 82개로 늘어났다. 이전 달 수익율 6.89% 에서 다시 수익률 높은 채권(하지만 리스크는 높은)에 투자되어 6.98%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전에 단기연체로 되어있던 채권하나는 역시나 장기연체로 넘어간 상황 (크흑 마상...ㅠㅠ) 어쨌든 11월 한달 동안 수익률은 0.2% (수익금/10월 총자산) 장기연체나 부도만 안난다면 복리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처인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다음은 투자한지 얼마 안되는 어니스트 펀드 10월에 98만원 투자하였던 SCF 채권은 아무런 탈 없이 상환되어 3237원의 수익을 안겼다. 세부사항은 그림과 같다. 이자 5,826 원에 세금과 플랫폼 이용료를 제외하여 3,237원이 이자가 발생. 세금 반영에 대한 수익률 차이는 7%에서 3.89%로 하락 그러나 한달이란 짧은 기간을 가진 채권이고 세금을 제외한 수익률자체도 시중 은행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유돈이 생기면 더욱 투자금을 늘려볼 생각이다. 그리고 2만원 투자한 부동산 투자처에서 260원의 이자(세전)이 들어와 현재 총 3,419원의 수익을 얻었다. 그리고 다시 98만원은 SCF 채권에 투자되어 12월 중순에 상환예정이다. 작지만 꾸준한 수익을 안기는 상품으로 계속 이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8 퍼센트 친구 추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