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6월 3째주 주식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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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한달만에 쓰는 주식 보유 현황 약 3주간 보유 내역에 변동이 없었다가 이번주 약간의 변동이 생겨 기록하고자 한다 우선은 메리츠종금증권! 지난 최고점 5370원을 돌파하며 5500원까지 올랐다가 10원 내린 5490원으로 금요일장을 마감하여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거래 동향도 외국인은 계속 사들이고 있는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팔고 있지만 기관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아 크게 신경쓸것 없어 보인다. 5200원 쯤 조정시에 사들였던 물량중 100주 정도를 매도 하였고 나머지는 홀딩 중 5500원에 100 주 정도 더 팔고 많이 떨어진 주식을 추가 매수할까 생각 중이다. 현재 수익율을 세전 25.38%!(배당금은 빠진 수익률) 그 다음이 동진쎄미켐 현재 13100원을 고점으로 찍고 10100원까지 내려온 녀석 수익률은 -5.32% 저번달 글 쓸때만해도 5% 이익이었는데 지금은 앞에 - 기호를 붙이고 있다. 1분기에도 장사는 잘 했는데 앞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이 안 좋다보니 같이 조정 받고 있는 분위기 인듯 하다 메리츠와 다르게 기관과 외인이 팔고 개인만 사고 있는 모습 차트상으로도 120일선이 무너져서 내려갈랑 말랑 하고 있는 모습! 진짜 내려갈지 다시 올라갈지는 돌아오는 주 거래를 봐야알겠지만 부채비율도 낮아지고 있고 반도체가 잠시 조정 받고 추후 올라갈거라 예상하니 이번 기회에 팔았던 물량 복구 및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을 모아봐야겠다. 그리고 한화케미칼 -5%를 넘게 내려가다가 보합권까지 올라온 상황 태양광 사업 부각으로 급등하였는데 앞으로 어찌될진 두고봐야 알듯 갑자기 급등하여 추후 조정이 있을거라 예상하여 일부 82주 매도 2만원 밑으로 가면 더 사모을 예정   메리츠증권 1차 목표가 6천원인데 곧 볼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다음 종목을 찾아야할지 아니면 기존 종목 중 더 담아야할지 고민중이기도 하다. 수익금으로 고배당

[재테크] 19년 6월 중간 P2P 투자(8퍼센트, 어니스트 펀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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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코드] 어니스트 펀드 : DEHEUE 6개월만에 쓰는 P2P 투자 후기! 그동안 8퍼센트는 정리 중이라 쓰지 않았더니 어니스트 펀드도 더불어 후기를 쓰지 않았다. 말 많고 탈 많았던 8퍼센트는 새로운 투자 없이 방치해 두었더니 예상대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12월:7.16% -> 현재:6.86%) 채권들 현황을 보자면 정상 72건, 상환지연(30일 미만 연체) 3건, 연체(30~90일) 3건, 부실 4건으로 늘어난 상태이다. 건수로 보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손해 금액 비율을 보면 약 1/3 정도(원금 + 이자)의 금액만 회수했으며 나머지 금액들은 손해를 봤다 만약 이 채권들이 전부 부도가 난다면 이 손해를 메꾸려면 8퍼센트 투자로는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된다. 현재까지 정상상환완료된 채권들은 104건이며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이자로 159,851원의 이익을 냈다.  문제는 이 104건이 투자를 시작한 16년 1월 부터라는 것이 문제이다. 약 2년 반 동안 이자로 16만원 가량의 이득을 본 셈인데 1년 수익은 약 64000(16만원/2.5) 물론 아직 상환 중인 채권도 있으며 저 손해액수 역시 2년반 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자면 계산이 달라질 것이지만 난 단순한게 좋은 사람이니깐 ㅎㅎㅎ 만약 8퍼센트에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 채권들은 피했으면 한다. 1. 대환대출 채권, 특히 P2P 대환 대출 2. 신용도 낮은 개인자금 채권 1번은 그야 말로 돌려막기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동분산 투자를 켜놨더니 8퍼센트 투자한 것을 갚기위해 다시 돈을 빌리는 채권에 투자한 경우도 있더라. 이런 채권은 부도 위험이 높으니 피하길 바란다. 2번은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 또는 개인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데 요즘 자영업자들 속 사정이 그닥 좋지 않으니 이 역시 부도 위험이 높다. 이 2가지만 피해도 부도 위험을

[재테크] 5월 넷째주 주식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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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가치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계속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얻어 공부도 하지만 투자라는게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이 따라줘야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복기라는 것을 하기 위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본다. 일단 5월 4째주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한주였다. 따라서 한국 주식은 하락했다는 말이지 코스피 지수 2045.31로 2000대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가뜩이나 안 좋은 시황에 미중 무역 전쟁과 1200원을 바라보고 있는 환율, 갑자기 급락했던 유가까지 어느 하나도 좋게 생각되어지는게 없다. 이럴때가 책에서 말하는 모두가 아니오할때 인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사모아야 할 시기이지만 그 저점이 저점이 아닐수도 있으니 조금씩 분할 매수를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현재 보유중인 종목은 한국쉘석유(10%), 동진쎄미켐(24%), 메리츠종금증권(38%), 한화케이칼(23%), 이베스트투자증권(4%) 총 5종목이다. 그리고 약간의 현금( 투자금의 약3%)을 들고 있다. 동진쎄미켐의 저항선이 다가왔다 생각하여 기존에 들고 있던 수량에서 약 20% 정도를 매도하여 다시금 조금씩 사들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120일선까지 내려온 메리츠종금증권의 비중을 30%정도에서 38%로 늘렸다. 배당금을 노리고 들어갓던 한국쉘석유가 수요일 급등하여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수익으로 전환했으며 한화케미칼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직 -5%, -12% 로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중이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 전년비 대비 영업이익이 반토막도 안되게 나왔지만 뭐 적자내진 않았으니깐 ㅎㅎ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규모 유증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유증 이전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너무 적어 주식수를 늘릴 필요가 있었으며 유증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돈 더 잘벌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며

[재테크] 걸어다니며 푼돈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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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명세서를 볼 때마다 얼마 안되는 월급에 각종 세금 등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월급에 반 정도를 저축 및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모아서 언제 큰 돈으로 불려 집 사고 하고 싶은 돈 많은 백수가 될 까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는 법 작은 돈들이 모여 나 대신 일해주는 머슴이 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어보자 출장이 많고 일정도 들쭉날쭉하여 일과 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쉽지 않아 평소 운동하기 전 웜업으로 러닝머신을 타기도 하고 출,퇴근시 걷는 거리도 적지 않으니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앱을 들은 기억이 나 시작하게 된 푼돈 벌기 재테크! 그 첫번째는 하나멤버스 앱! 하나은행을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폰안에 들어와있던 녀석 하나은행 예적금 중 하나머니로 받으면 금리를 더 준다는 상품들이 꽤나 있다. 안 그래도 높지 않은 금리 이렇게라도 높일 수 있다면 좋지 아니한가 여러 상품 중 걷는 걸음 수에 따라 금리를 더 주는 상품이 있어 그 상품을 이용하면 건강을 챙기면서도 돈을 버는 첫번째 방법이 되겠다. 휴대폰의 센서로 올라가는 걸음 수 + 스마트 밴드를 통해 올라가는 수가 더해지니 빠른 걸음수 채우기가 가능하다. 또한 한달에 30만보 이상을 걸으면 500원의 하나머니가 주어지니 이점도 잊지말자! 두번째는 캐쉬워크! 한 걸음에 1원씩 적립되는 앱으로 하루에 1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돈으로 카페 이마트몰 편의점 등 다양한 곳의 상품을 결제할 수 있으며 뽑기를 통해 적은 돈으로 먹거리나 영화예매권 등을 뽑아 갈 수 있다 물론 필자는 뽑기에 성공한 이력이 없다(똥손이라 이런 행운은 없다) 주로 7500원까지 모아서 5000원짜리 도서상품권을 바꿔 재테크 책을 사는데 보태곤 한다. (상품권 등 현금화에는 세금이 많이 붙어 약 1/3이 세금이다) 캐쉬워크는 휴대폰 센서를 통해 측정된 걸음 수만 적용된다.

[Python] OpenCV 이미지 채널 별 분리

개인 프로젝트에도 시간을 할애해야하건만 출장이다 회사 프로젝트다 핑계거리가 많아 아무래도 점점 나태해져 가는 듯 하다. 파이썬을 이용한 주식 분석 및 자동 매매 프로그램이 최종 목표이기에 우선은 이미지 처리에 관심을 가져보자. 이미지 처리를 위해서 영상을 회색조로 바꾸어 처리하기도 하지만 R,G,B 각 채널별로 분리를 하기도 한다. 우선 코드를 보자 import cv2 img = cv2.imread( 'masala.jpg' , cv2.IMREAD_COLOR) cv2.imshow( 'img' , img) cv2.waitKey( 0 ) b , g , r = cv2.split(img) cv2.imshow( 'img_b' , b) cv2.imshow( 'img_g' , g) cv2.imshow( 'img_r' , r) cv2.waitKey( 0 ) cv2.destroyAllWindows() imread 함수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읽어 온 후 한번 출력하고 waitKey 함수를 이용해 키보드의 입력을 기다린다. 키보드 입력이 들어오면 읽었던 이미지를 R,G,B 3개의 채널로 분리한 후 각각 채널별로 이미지 출력 후 다시 키보드의 입력을 받은 후 종료하는 간단한 코드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R,G,B 순서가 아닌 B,G,R 순서로 반환된다는 점이다.

[재테크] P2P 투자 8퍼센트를 정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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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를 처음 안 것은 친한 동생이 이것저것 투자처를 찾다가 괜찮은 곳을 찾았다며 알려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시중 은행들 이율이 2%가 되지 않던때라 세전 8%의 수익률은 정말 괜찮은 곳이라 여겨졌다 비록 원금을 손해보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시중 은행들의 금리가 2%~2.5% 정도로 높아졌고 대략 3년간 투자 및 방관을 한 결과 8퍼센트가 리스크에 비해 이율이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자 1. 생각 보다 높은 리스크 2. 생각 보다 낮은 이율 및 높은 세금 3. 리스크는 낮으나 비슷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 발견 4. 점점 나빠지는 경제 상황 5. 다른 투자 대비 낮은 현금화 크게 이렇게 5가지 이유로 8퍼센트 투자를 정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생각보다 높은 리스크 약 3년간 투자 및 방치를 하며 느낀 것은 높은 A~B 등급를 골라 투자한다고 해도 부실 및 부도가 상당히 발생한다는 점이다. 현재 발생한 부실(연체 90일 이상) 및 연체(30일~90일) 대부분이 B등급에서 나온 것이다.   (부실 채권)  (연체 채권) 부실 3건 (A 1, B2, 육군 아저씨의 부실 상환 완료 포함)  물론 A,B 등급에 많은 투자가 되었기에 이 등급에서 많은 부도 및 연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감수하고 높은 등급에 투자하는 것은 부도가 거의 나지 않을  상황을 생각하고 하는 것일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등급별 투자 현황) 두 번째. 리스크에 비해 낮은 이율이다. A와 B 등급에서도 부도가 발생한다면 지금 이율보다 높은 이율을 주어야 리스크 감수가 될듯하다. (한 채권의 예상 지급 스케쥴) 이율 16.32%의 C- 등급 채권의 예상 지급 스케쥴이다. 총 5000원을 1년 투자할 경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