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12월 P2P 투자(8퍼센트, 어니스트 펀드) 후기
[추천 코드]
8퍼센트 : 54M57B
어니스트 펀드 : DEHEUE
다사다난 했던(특히 주식계좌에..)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다가왔다.
그간 중국 출장으로 인해 블로그 글도 못쓰고(사실 쓸 주제 찾기가 힘들었음ㅋ)
P2P 싸이트 들도 관리만 조금 해줬을 뿐 거의 방치 상태
일단 12월 방치해둔 8퍼센트와 어니스트 펀드 결과를 보도록 하자
일단 8퍼센트
11월 후기 기준 536,640원에서 545,735원으로 9095원 증가하였다.
이중 4000원은 감사하게도 추천인으로 써주시고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셔서
포인트를 사용한 투자로 인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사실 총 3분 계셨는데 이 추천 포인트란 것이 기한이 엄청 짧았다.(1주일 정도)
나중에 투자금 회수되면 질러야지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려서
아쉽게도 2000 포인트는 소멸! ㅠㅠ
다른 분들도 추천 받으시면 바로바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추천이 들어오면(카톡으로 알림이 옴) 3000원을 투자하고 다시 빼는 형식으로
처리하던지 자동투자를 잠시 꺼두는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겠다.
이번달 증식한 자산만 따지면 1.69%, 포인트 제외하면 0.94% 정도 증식되었다.
세금 및 싸이트 이용료를 제외하고라도 나쁘지 않은 수치이다.
다만 4개의 상환 지연 채권이 생겼는데
연말이라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지출이 생길 때이니
잠시 깜박하거나 지연되리라 생각하고 편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미 연체를 격어봐서 경험치가 업되서 그런듯.. 사실 주식으로 까먹는거에 새발의 피..ㅠㅠ)
단 이 4개 중 장기 연체로 넘어가거나 부실로 넘어가면 수익률은 더 낮아질듯 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실 채권 3개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를 진행 중이다
육군 아저씨는 거의 매달 815원씩 원금을 갚고 계시고 A 등급이신 아저씨께서는
법원에서 원금 중 어느정도 금액을 어느기간 동안 갚아나갈지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B 등급이셨던 분은 재산 조회 및 대출자에게 추심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뭐 기다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존버가 답이다)
다음으로 어니스트 펀드!
총 두 번의 SCF 채권으로 2달간 11,840원(세전), 6570원(세후)의 이익을 거두었다.
2달간 약 0.67%(세후)로 8 퍼센트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리스크가 그만큼 낮기때문에
충분한 메리트를 가진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이미 리스크는 주식 및 펀드로 충분히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 투자된 SCF 채권이 상환되면 2만원 투자하였던 산본 부동산에서 나온 이자까지
합산하여 1만원을 넘기게 된다.
그럼 이제 SCF 투자금에 1만원 더하여 작지만 복리의 효과를 가져보도록 하자
100원 투자하여 3달만에 1% 금액이 세후에 떨어지게 되면
금리 인상 기간이긴 하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은행 금리보단 나은 대안이 될듯하다.
2019년에는 부실 채권이 조금만 발생했으면 좋겠다는 염원과 함께 이 글을 마무리한다.
8 퍼센트 친구 추천 링크!
어니스트 펀드 가입 친구 추천 링크
8퍼센트 : 54M57B
어니스트 펀드 : DEH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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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2월 방치해둔 8퍼센트와 어니스트 펀드 결과를 보도록 하자
일단 8퍼센트
11월 후기 기준 536,640원에서 545,735원으로 9095원 증가하였다.
이중 4000원은 감사하게도 추천인으로 써주시고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셔서
포인트를 사용한 투자로 인해 크게 증가하였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사실 총 3분 계셨는데 이 추천 포인트란 것이 기한이 엄청 짧았다.(1주일 정도)
나중에 투자금 회수되면 질러야지 했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려서
아쉽게도 2000 포인트는 소멸! ㅠㅠ
다른 분들도 추천 받으시면 바로바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추천이 들어오면(카톡으로 알림이 옴) 3000원을 투자하고 다시 빼는 형식으로
처리하던지 자동투자를 잠시 꺼두는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겠다.
이번달 증식한 자산만 따지면 1.69%, 포인트 제외하면 0.94% 정도 증식되었다.
세금 및 싸이트 이용료를 제외하고라도 나쁘지 않은 수치이다.
다만 4개의 상환 지연 채권이 생겼는데
연말이라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지출이 생길 때이니
잠시 깜박하거나 지연되리라 생각하고 편하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미 연체를 격어봐서 경험치가 업되서 그런듯.. 사실 주식으로 까먹는거에 새발의 피..ㅠㅠ)
단 이 4개 중 장기 연체로 넘어가거나 부실로 넘어가면 수익률은 더 낮아질듯 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실 채권 3개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를 진행 중이다
육군 아저씨는 거의 매달 815원씩 원금을 갚고 계시고 A 등급이신 아저씨께서는
법원에서 원금 중 어느정도 금액을 어느기간 동안 갚아나갈지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B 등급이셨던 분은 재산 조회 및 대출자에게 추심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뭐 기다리다 보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존버가 답이다)
다음으로 어니스트 펀드!
총 두 번의 SCF 채권으로 2달간 11,840원(세전), 6570원(세후)의 이익을 거두었다.
2달간 약 0.67%(세후)로 8 퍼센트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리스크가 그만큼 낮기때문에
충분한 메리트를 가진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이미 리스크는 주식 및 펀드로 충분히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 투자된 SCF 채권이 상환되면 2만원 투자하였던 산본 부동산에서 나온 이자까지
합산하여 1만원을 넘기게 된다.
그럼 이제 SCF 투자금에 1만원 더하여 작지만 복리의 효과를 가져보도록 하자
100원 투자하여 3달만에 1% 금액이 세후에 떨어지게 되면
금리 인상 기간이긴 하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은행 금리보단 나은 대안이 될듯하다.
2019년에는 부실 채권이 조금만 발생했으면 좋겠다는 염원과 함께 이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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