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개발자의 내맘대로 블로그

소프트웨어 대전 갔다가 알게된 주식 예측 및 경제 지표 관련 예측 프로그램 코쇼! '나중에 깔아서 써봐야지' 하고 있다가 까먹고 관련 기사를 읽고 설치하게 되었다. 지금 이 글은 이 어플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어플이 과연 얼마나 잘 예측을 예측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어디선가 80% 정도라고 한것을 읽은 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다..ㅎㅎ) 물론 내가 투자하는 데 써먹으려고 ㅎㅎ 이 어플에 대해 궁금한 점은 공식 블로그 를 참조하길 바란다. 일단 1주일 후의 주식 가격을 예측한다고 소개하고 있으므로 1주일 전에 예측 결과와 1주일이 지난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비교하고자 한다.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를 예측하는 것도 있지만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사람들은 내가 갖고 있는 종목이 우선이므로 나역시 내 종목을 기준으로 하고자 한다.   종목은 총 5개 (원익홀딩스, 지엠비코리아, 동진쎄미켐, 메리츠종금증권 엠에스오토텍)이며 10월 19일 금요일까지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 지엠비 코리아만 상승할 것이란 예측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이고 내 계좌 줄어든다고?? ㅠㅠ) 일단 결과를 보자. [원익홀딩스 주가] [지엠비코리아 주가] [동진쎄미켐 주가] [메리츠종금증권 주가] [엠에스오토텍 주가] 결과는 원익 홀딩스 하락(4320 -> 3910) : 예측 성공 지엠비코리아 하락(6800 -> 6440) : 예측 실패 동진쎄미켐 하락(8330 -> 8020) : 예측 성공 메리츠종금증권 상승(3825 -> 3965) : 예측 실패 엠에스오토텍 하락(2130 -> 1940) : 예측 성공 총 5종목에서 3종목 하락을 예측 성공하였으며 2종목은 실패. 주가 예측은 원익 홀딩스 (4287원, -0.76% , 실제 주가 : 3910원, -8.72%)

연일 마이너스만 기록하고 있는 내 계좌에 참담함을 느끼며 새로운 종목을 찾고 있던 중 고배당주이며 매출액이 늘고 있는 주식이 하나 눈에 들어옴 [늘어가는 매출액과 높은 배당률, 출처 : 네이버 주식] 부채비율이 좀 높긴 하나 작은 중소기업도 아니고 이 업종은 죄다 부채비율이 높음 바로 이 종목이 메리츠종금증권! 액면가 1000원에 매년 200원 정도의 배당률을 주는 기업! [10월 23일 까지 일봉차트, 출처 : 네이버 주식] 작년 초부터 조금씩 모으기 시작하여 내 계좌에 1/3를 차지하고 있는 녀석 작년 초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지금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녀석 ㅠㅠ 하지만 녀석에 대한 걱정은 없다. 보수적으로 기업 가치를 계산하는 BPS x ROE / 10 의 식으로 계산해도 17년 정산 기준 6569.556원! 또한 다른 증권주들과는 다르게 부동산 관련 투자 등 사업다각화로 매분기 실적의 신기록을 세워가고 있으니깐! 오히려 지금 3천원대 가격이 정말 메리트 있는 메리츠! (아..라임 오졌다) 월급 받는대로 물타기 열심히 할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로 인해 매출 증대와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금! (10/25일 기준 배당금 200원으로 계산시 5%의 세전 배당 수익률!) 거기다가 망할 가능성은 정말 희박한 종목! 메리츠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배당금 쏠쏠하게 받아먹으며 오랫동안 같이 지내보자꾸나! 응원할테니깐 돈 잘 벌어서 배당많이 해줘야돼~

멀티 쓰레드 코딩을 하다보면 쓰레드에서 공유 메모리(데이터)에 접근할 일이 많이 생긴다 이럴때 시간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같은 메모리나 데이터에 접근하여 데이터 수정 및 읽기가 진행되는 경우 데이터에 대한 오류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MFC에서 사용 하는 것이 CCriticalSection 클래스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CCriticalSection를 멤버 변수나 지역 변수로 선언해서 공유 메모리에 접근할 때 Lock() 함수를 호출 하고 사용이 끝난뒤에 Unlock() 함수를 호출하면 된다.  ex) CCriticalSection m_cs;              // CCriticalSection 객체 선언 int m_nShareData;                  // 공유 메모리 선언 m_cs.Lock();  m_nShareData + 2; // 공유 메모리 작업 실행          .          . m_cs.Unlock();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동시에 공유 메모리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준다.

미국의 금리가 다시 올라간다는 뉴스가 나옴과 동시에 한국 은행의 금리 인상을 놓고 고민을 한다는 뉴스를 접하는 요즘 한국은행 금리인상 머뭇머뭇 기사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80269 주식 시장은 고꾸라져 있어서 더욱이 투자할 곳이 마땅하지 못한 지금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 예금 적금을 들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조사해본 예금 금리 높은 은행들! 기준은 1년 예금 금리를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2위!! KDB 산업은행, 카카오 뱅크, 광주은행 2.2%로 공동 2위! KDB 산업 은행 : KDB Hi 정기예금  카카오 뱅크 :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광주은행 : 쏠쏠한 마이쿨 예금 3곳 모두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카카오 뱅크의 경우 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 총 2회 가능한 긴급 출금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 긴급 출금 시 출금 후 예금잔액이 100만원 이상 있어야 되고  출금하는 금액에 대해선 중도 해지 이율로 이자가 지급된다. 1위!! 케이뱅크, 전북 은행 2.25%로 공동 1위 입성! 케이 뱅크의 경우 1만원 부터 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분명 예금이고 목돈 굴리기라는 단어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상하게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다 케이 뱅크 정기 예금 케이 뱅크도 중도 부분 인출 기능이 있으며 2회 가능하며 카카오뱅크와 같이 중도해지금리를 적용한다. 그리고 역시 최소 가입 금액 이하일 경우 인출 불가하며 비과세로 가입한 경우도 중도 인출이 불가능 하다. 위 은행들은 시중 은행들만 조사 한 것으로 저축은행들은 제외하였다. 예금자 보호가 되는 5천만원까지는 저축은행을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5천만원이 넘는다면 시중 은행들 중 금리가 높은 곳을 이용하는 것이 마음 고생 없이 투자하는 방법일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투자이지만 마음

노트북을 이용해 배그 등 게임을 하다가 빡쳐서 구입한 모니터 ㅋㅋ 게임을 하기 위해 산거라 반응속도와 주사율을 중요시 하였고  앉은키가 크다 보니 내 목을 보호하기 위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니터를 검색해보니 주연테크의 LIONINE Q32CKR 144 커브드 모니터 발견! 90도 피봇 되고 높이 조절도 되고 코드 볼때도 편할 듯 싶다. 바로 오신 지름신을 맞이 하여 출장 복귀 하루전 일요일에 결제 완료! 그리하여 화요일 복귀와 동시에 나에게 오신 모니터님 ㅋㅋ 포장을 벗긴 후 제일 안쪽에 고이 숨쉬고 있는 모니터님 영접 모니터님께 함께 딸려온 식구들 모니터 받침대와 발판 전원선, HDMI 선, Mini DP 그리고 받침대에 고정할 나사와 텔레토비 머리에 있어야할 것 같은 드라이버 까지 모니터 뒷편에 받침대를 놓고 고정해 주시고 발판에도 3곳을 고정해주면 설치 끝!! 설치 완료 후 책상에 올린 모습! 최대한 벽쪽에 설치하여 모니터와 벽과의 거리 측정 대략 5센치 정도의 공간이 필요로 한다. 불량 화소 측정 중 실제 모니터 베젤 측정 제일 바깥 프라스틱 하드 베젤과 모니터 액정의 베젤까지 약 8mm 정도 되어 보인다. 실제 사용 모습! ㅋ 역시 모니터가 커지니 시원해진 느낌이다. 이제 배그 치킨 좀 먹을 수 있으려나... 다음 출장 전까지 뽕을 뽑을 정도로 사용해보고 리뷰를 써야겠다!

지난 번 가입만 했던 어니스트 펀드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결국 100만원 투자 결정..ㅋ 그런 의미에서 친구 추천 링크 : 친구 추천 링크 투자금을 이체하고 내가 집중할 SCF 채권이 이미 투자 완료가 된 것을 발견! 채권 오픈일이 가입한 날이랑 동일한 것을 보아 부실률 0%를 기록중인 SCF 채권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생각되어 자동 투자 옵션을 짧은 기간에만 투자하도록 설정하였다. SCF 채권이 다시 오픈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라 예상했었는데 아니 이거 웬걸!! 일하는 도중 카톡이 날아왔다. 처음엔 요즘 P2P 투자처들 도산하는 데도 많고 그렇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접속을 시도 하였으나 중국 통신사가 문제인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아 괜시리 겁이 나기 시작했다. 투자 시작하자 마자 날린거 아냐? 2시간 정도 후 통신 상태가 나아졌는지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해졌고 새로 열린 SCF 채권을 투자하기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98만원은 SCF 채권에 자동 투자 되었고 2만원은 9개월치 부동산 연 17%에 투자! 앞으로 SCF 채권에 집중 투자하여 이자도 재투자를 하여 풍차 돌리기를 실행해보겠다. 수익률 등 진행 사항은 8 퍼센트와 함께 월 1회 정리하는 것으로 하자!   어니스트 펀드 가입 친구 추천 링크

추천 링크 P2P 투자를 좀 더 늘려보고자 며칠동안 조사한 결과 그나마 믿을 수 있는 투자처가 8 퍼센트와 어니스트 펀드 두 군데로 좁혀졌다. 8 퍼센트는 지금 투자 중이니 새로운 어니스트 펀드를 시작해보기로 결정! 블로그와 사이트를 돌아보다 그냥 필받는 대로 한분 추천해서 가입! 추천 이벤트 중이던데 추천인을 쓰면 10,000원을 주는 이벤트 실행 중! 그런데 가입하면 바로 되는게 아니라 100 만원 이상 투자를 해야 친구 초대가 가능함 처음엔 50만원만 투자 할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100만원을 넣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게 됐다...ㅎㅎ 어쨌든 추천 받는 사람에겐 20,000 원을 주고 가입하는 사람에겐 10,000 아싸 개이득! 어쨌든 이 곳을 선정한 이유! 투자 기간이 짧은 채권들이 많다! 최단 1달짜리 SCF 채권에서 부터 6개월 9개월 등 다른 투자처 12개월에서 24개월의 채권들보다 짧은 편이다. 따라서 회전율이 좋아 원금 회수 및 이익을 더 높일 수 있다! 그에 반해 P2P 투자처 중 높은 연체율+부실율을 단점으로 가지고 있다. 링크 : P2P 투자처들의 연체율과 부실율 관련 글 블로그 단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SCF 채권은 부실률 0%라고 하니 여기에 주로 투자를 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은 자동분산투자 금액이 10만원 부터 시작이란 것! 다른 투자처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금액을 한 채권에 투자해야돼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보기위해선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할듯 하다. 이러한 장단점을 잘 활용해서 잘 운영만 한다면 꽤나 괜찮은 투자처인듯 하다 추후 투자 후기 등을 8 퍼센트와 함께 올려야겠다.

유일하게 이용 중인 P2P 투자처 8 퍼센트 홈페이지에 내 수익률이 약 7%라고 표시되는데 과연 저 수익률이 어떻게 계산된 것일까? 장기 연체나 부도를 포함한 수익률인지 궁금해하던 찰나 블로그에 어떤 분도 수익률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수익률에 대해 계산을 해보기로 하였다. [수익률에 대해 저와 같은 의문을 품고 계셨던 분의 댓글] 일단 8퍼센트에 들어가서 예치금/포인트 탭을 클릭 하면 예치금 거래 내역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기간을 전체로 해주고 입금과 출금을 확인해 보자. 일단 입금을 살펴보도록 하자 [최종 입금 내역과 누적입금액] 첫 투자를 2016년 1월 21일에 시작하여 그해 11월 16일에 총 누적 131만원을 입금하였다. 단순하게 총 투자를 131만원으로 보도록 하자. 이번엔 출금 내역 [최종 출금 내역과누적출금액]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출금하기 시작해서 한달에 많게는 20여만원 없을땐 몇달간 출금을 안하기도 하였다. 최종적으로는 7월 9일에 4만원을 출금한 것을 마지막으로 99.9 만원을 출금하였다. 입금과 출금의 단순 금액 차이는  31만 1000원! 단순 기간은 입금은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출금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7월로 19개월! 그리고 지금 투자 상태로 남아 있는 잔고와 수익률 7.43%의 수익률을 나타내주고 있는데 이것은 세전 수익률이다. 하지만 이 수익률이 연수익률인지 내 총 자산에 대한 수익률인지 도움말이 나와있지 않다. 8 퍼센트에서 광고하기를 은행 이율과 비교하며 높은 수익률이라고 하니 연수익률이 아닐까 싶다 하아....중간에 입금과 출금을 하면 계산이 복잡해지므로 입금액 131만원으로 잡고 기간은 현재 2018년 10월이니 입금 시작일로 부터 2년 9개월 현재 자산 약 43만원으로 계산 여기서 입출금액 차지 31만원을 빼자 그럼 4

P2P 투자처로 이용하고 있는 8 percent 주식이란 하이 리스크를 가진 투자 방식과 대비된 안정적인 방식이라 생각되어 점차 투자 금액을 늘려갈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처음 발생한 장기 연체로 인해 리스크에 비해 수익이 너무 적다고 판단되어 지금과 같이 40여 만원만 남겨 놓고 죄다 상환해 버렸다. 투자 당시 신용 등급 B+ 직업도 군인이라 크게 걱정 안했던 투자라 장기 연체되었다고 했을때의 충격이란.... 그냥 포기하고 있던 장기 연체 건들을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장기 연체건이 어떻게 되고 있나 확인차 얼마전에 들어갔는데 9월 21일에 변제금이라면서 815원씩 6번 입금되었다. 약 1년만에 드디어 변제금 지급! 상세 내용에도 변제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 뒤 몇달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투자금 중 일부라도 저렇게 들어와 씁쓸했던 마음을 조금 위로해 주었다. 총 투자금 5만원 중에 현재까지 받은 금액은 이자까지 포함하여 32,061 원.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부도만 아니라면 이렇게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투자에 나서길 바란다 친구 추천 링크!